2017년 경상대학교 가족회사 총회 개최
-가족회사ㆍ대학 만남의 장…산업계 의견수렴ㆍ산학협력 성과 확산
-제4기 가족회사협의회 회장에 ㈜펜타코리아 최정현 대표 선출
-9월 21일(목) 오후 4시 30분 BNIT 204호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BNIT R&D센터 204호에서 ‘2017년 경상대학교 가족회사 총회’를 개최했다.

LINC+사업단(단장 최재석)에 따르면, 가족회사 총회는 가족회사와 대학 간 만남의 장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것이다.

이날 오후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주간 기념식에 이어 개최한 가족회사 총회는 제3기 가족회사협의회 이용민(낙우산업(주) 대표이사) 회장의 환영사, 경상대학교 LINC+사업단 최재석 단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소기업 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으로 가족회사 임직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경상대학교 가족회사인 ㈜A&H 스트럭쳐 안현수 대표가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가족회사 임직원의 큰 호응을 받기도 하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정현 ㈜펜타코리아 대표를 제4기 경상대학교 가족회사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최정현 신임 회장은 “가족회사협의회가 대학과 가족회사 간의 끈끈한 가교 역할을 다하여 거점국립대학교의 위상을 제고하고 산학협력 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기업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정현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닦아 놓은 산학협력의 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지역과 더불어 신나는 산학협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가족회사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사진 설명: 
⊙ 내용 문의: LINC+ 사업단 055-772-2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