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페이지 메인 팝업 1번 문구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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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교육과 동문(09년졸업)
단원고 선생님, 학생 등' 세월호'침몰로 인한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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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문구가 있는데 말이 좀 어렵습니다.

단원고 선생님 중에 저희 동문이 있는지
일어교육과 동문이 글을 올린건지

말이 예매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 동문이 있으면

'세월호'침몰로 인한 일어교육과 동문(09년 졸업) 단원고 선생님과 실종자 여러분의 생환을 기원합니다.

와 같이

그리고 동문들이 올리는 글이면

실종자 여러분의 ' 세월호'침몰로 인한 실종자의 생환을 기원합니다.
-일어교육과 동문-

과 같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생 등이라는 문구가 있는데 여기서 등은 일반인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일반인 가족들은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어리고 다수라 방송등에서도 학생들에게만 집중을 하는 경향이 있어 일반인 실종자 가족분들은 소외감을 많이 느꼈을 건데 저희 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소외감을 느낄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성님!

교육정보전산원 이슬기입니다.

 

먼저 학교 홈페이지에 관심 감사합니다.

세월호 침몰으로 인한 실종자 중 일어교육과 동문이 있어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의견과 같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의견을 주신 문구로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변경 문구 : ['세월호'침몰로 인한 일어교육과 동문(09년 졸업) 단원고 선생님과 실종자 여러분의 생환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