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 연혁 및 소개

◎ 사회학 소개 ◎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부터 출발한 사회학은 인간행위와 사회구조, 사회질서와 사회변화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학문으로 사회과학의 토대를 제공하는 동시에 다양한 영역에 폭넓게 응용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경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에서는 사회학적 소양을 토대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종합적인 전망을 가지도록 교육함으로써 폭넓고 균형있는 안목과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구비한 유능한 사회인을 양성하고 사회조사연구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을 통해 이 방면의 점증하는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주요 교육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고전사회학이론, 현대사회학이론, 사회심리학, 사회불평등론, 정치사회학, 인권사회학, 사회구조론, 사회조사방법론 등 현대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학의 여러 분야를 교육 및 연구하고 있습니다.

사회학 전공자들은 복잡한 현대사회의 제 측면을 두루 연구함으로써 사회적 관계와 종합적인 현실파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능력을 지니게 되며 주로 언론계, 학계나 연구기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정부기관, 기업체 등 다양한 조직체에 진출하여 행정 및 경영관리, 노동관리 부문에서 사회학적 지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정의 과정을 거쳐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증과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국가와 사회에서 요청하는 고급인력의 공급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학과연혁 ◎

▶ 1977. 12. 31 법경대학 지역사회 개발학과 설립인가 (40명 모집)

▶ 1978. 11. 7 교직과정 설치인가

▶ 1981. 10. 20 지역사회 개발학과를 사회학과로 학과 개편

▶ 1983. 1. 18 사회과학 연구소 설치

▶ 1986. 11. 16 법경대학을 법과대학 및 사회과학대학으로 분리, 사회학과는 사회과학대학으로 소속변경

▶ 1997. 3. 1 대학원 석사과정 개설

▶ 2000. 12. 사회과학관으로 이전 (연구실, 학과사무실, 학생회실)

▶ 2009. 3. 1 대학원 박사과정 개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공무원이지만 경쟁이 매우 치열한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본 학과에서는 공무원이나 공사, 교직에 진출한 졸업생이 적지 않다. 또한 토익시험을 보거나 자격증을 취득하여 은행이나 증권사와 같은 금융기관으로 진출하기도 하고, 전공을 살려 여론조사기관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언론기관(방송국이나 신문사)에 진출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