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법과대학 중국인 유학생입니다. 올해 8월 졸업예정인데 우리학교 대외협력에서 8월24일(학위증 발부일)기준으로 외국인유학생 변동신고서를 출입국사무소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이미 모국으로 귀국한 졸업예정자들은 24일 이후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중국유학생과 같은 경우는 8월24일에 학위증,졸업증을 받고 주한 중국영사관에 제출하고나서 "유학귀국인원증명"을 받고 다시 중국에 들어가서 교육부 학위인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주한 중국영사관에서 "유학귀국인원증명"을 발급하는 기간이 보통 5-10일(공휴일 제외) 걸리는데, 24일 등기우편으로 보낸 기준으로 해서 빠르면 31일에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 유학생들은 "유학귀국인원증명" 신청을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 부탁하고 "유학귀국인원증명'가 발급한 날에 비행기표를 예약해서 한국에 입국하여 "유학귀국인원증명'을 찾아갑니다. 우리학교 대외협력에서 변동신고서를 제출하는 날로부터 계산하면 현재 이미 귀국한 졸업예정자는 "유학귀국인원증명'"을 찾아야 하는날에 한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됩니다. 이상의 문제로 인해 이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제가 출입국 민원(1345)에 전화했을 때는 변동사유가 발생하는 날로부터 45일 내에 신고하면 된다고 하는데 대외협력에서는 15일 기준이라고 합니다. 신고기간이 15일이든 45일이든 유학생에게 적어도 12일의 여유를 두고 신고서를 출입국에 제출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유학생들이 24일 전에 한국에 들어오면 "유학귀국인원증명"을 기다리는 10일(영사관 사이트에 기재한 기간이 5-10일, 공휴일 제외) 기숙사를 제공해도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연락처는 010-3239-1719 이연입니다. 이메일은 17199@naver.com입니다.

반갑습니다.  열린총장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와 유선으로 문제점 해결로 답변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