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앞을 지나는 자전거도로는 남강으로 연결되고, 옆은 부설중고등학교를 지나 멋진 터널로 연결됩니다.
그런데 교내로 들어오면 차도로 달리기는 위험하고, 인도는 거칠고 턱이 많아 불편합니다.

[켐퍼스 장기계획에 자전거도로를 포함]해, 자전거로 남강 문화예술회관 진주성 터널 KTX 혁신도시가 연결되는 숨쉬는 경상대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학교 홍보영상에 자전거를 타고가는 유학생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반갑습니다. 열린총장실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 주신 자전거 도로 캠퍼스 계획에 대하여 담당부서와 논의한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충분히 공감하며 우리 대학 장기발전계획 기본 방침에는 포함되어 있으나, 기존 도로의 구조(11m)상 도로 한 부분에 자동차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고 도로망이 복잡하여 안전사고 우려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에코캠퍼스 지향하는 우리 대학에서는 점진적으로 차없는 보행자 중심, 사람 중심의 캠퍼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장기발전계획 수정 시 더욱 내실 있는 자전거 도로 계획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토록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