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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0주년 기념으로 어느 해보다 분주했던 2008년. 경상대학교 구성원은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경상대학교는 제1회 해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인도 뭄바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인도에서 빛난 경상대학교 구성원의 소중한 열정은 개척정신이라는 가치를 인도에 전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역 사회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 중인 경상대학교 공무원사회봉사단,

개척기술봉사단의 노력도 계속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진행된 경상대학교 ‘글로벌 파이오니아 프로그램’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경상대학교 학생들은 총 17개 팀으로 나뉘어 유럽, 러시아,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호주 등

전 세계 우수 교육현장을 탐방하고 그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대학생만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행사로 풍성했던 개척 대동제 또한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시민의 높은 호응 속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2008년도 어느덧 저물어 갑니다.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천천히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08년 GNU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2009년에도 GNU 뉴스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