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 01:29
방영 기간 : 2009. 9. 8.(화) ~ 9. 19.(토)
취재 기자 : 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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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경상대학교가 2009학번 신입생부터
‘졸업자격인증제’를 적용합니다.
사회봉사와 독서능력 같은 인성교육은 물론
영어능력을 인정받아야
졸업이 가능해 진 것입니다.
유재일 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경상대학교의 졸업자격인증제는
세계화 시대에 맞춰
소통 능력은 물론 봉사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도입되었습니다.

◀ＩＮＴ▶ 변희섭 교수/ 교무부처장
"21세기 글로벌 사회 생활에 필요한
소통능력과 사회봉사정신,리더십 갖춘
능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졸업자격인증제를 도입해 2009학년
신입생부터 적용하게 됩니다."


졸업자격인증제는 필수항목인
영어, 그리고 선택항목인
개척인증으로 각각 나뉩니다.

그 중 선택 항목인 개척인증은
사회봉사, 글로벌리더십, 독서분야로
세분화 됩니다.

영어인증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대학 필수 영어 과목이나
이지프로그램 수료, 또는
공인어학인증시험에서
일정 점수를 받아야 합니다.

그외 학생의 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
개척인증입니다.
경상대학교 학생이라면
사회봉사활동 30시간 이상,
해외현장체험 7일 이상 참가를 해야
졸업이 가능한 것입니다.

많은 대학이 경쟁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경상대학교의 졸업인증제의
시행 여부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