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대책을 위한 일어교육과 학과장 모임 경과보고

(1) 6월 29일 서울 동국대학교
임용 준비 대책위원회(임용 준비생), 경상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남대학교, 신라대학교, 상명대학교, 인천대학교,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학과장
1. 임용에 대한 대책 논의
― 교육부 방문, 평가원 방문
― 각 교육청의 티오 파악,
― 임용 제로의 이유 파악
2. 임용 준비 대책위원회의 활동 사항 보고

(2) 7월 5일 교육부 방문
경상대학교, 건국대학교, 상명대학교(3분 참석), 인천대학교, 고려대학교
― 임용 시험 진행 과정 청취
― 임용에 관한 모든 권한은 시도 교육청에 있다.
― 임용 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시험을 1년에 한 번 하반기에 치는 것은 아니다. 즉 상반기에도 실시할 수 있다.

(3) 7월 11일 광주교육청 담당자 면담 (대전에서)
경상대학교, 건국대학교, 경남대학교, 신라대학교, 상명대학교, 원광대학교
― 임용시험 진행 과정 청취
― 임용 시험 실시에 대한 애로 사항 청취
⚫ 과오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
⚫ 1차 주관식으로 바뀜에 따라 채점에 어려움 (약 6만명 예상)
⚫ 평가원과의 협의로 과목수 조정
⚫ 1과목 실시에 최소 경비 2억~3억원 소요
⚫ 공관위가 시험을 주관할 때, 신뢰성 문제, 학생들의 소송 등이 있을 수 있다.
― 소수과목 상반기 실시
⚫ 소수 과목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
⚫ 12월 공관위 협의회 때에 발언 기회 부여
⚫ 소수 과목은 2~3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 10명 2개 교육청의 요구가 있을 때 실시하는 것으로 (현재는 20명 3개 교육청)
― 전국 일어교육과 교수 연합회 구성


***지난 6월 29일부터 3차례에 걸쳐서,
일어교육과 학과장 모임이 있었습니다.
첨부 문서로 우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때 임용시험 공동관리 위원회 간사님과
교육부 담당자를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 중에
내년 상반기에 임용시험을 치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정된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라는 것을 전제로.

학과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