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나무사랑 체험교실’ 열어
• 체험교육과 함께 자연보호활동 실시

• 가좌캠퍼스, GNU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
• 8월 9~10일 양일간, 진주지역 고등학생 40명 참여

“산림과 자연환경을 소중하게….”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무와 숲에 애착심과 봉사정신을 갖게 하기 위해 ‘2018년 제15회 나무사랑 체험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사랑 체험교실 프로그램은 8월 9일, 10일 양일간 진주시 고등학생 40여 명이 참가하여 가좌캠퍼스, GNU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등지에서 진행하였다.

체험교실은 실내체험교육으로 종이 만들기, 나무화분 만들기, 세밀화 그리기가 진행되었고 현장체험교육은 GNU둘레길,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서 나무 구분하기, 나무의 높이ㆍ크기ㆍ나이 등을 측정하기와 자연보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경상대학교는 매년 나무사랑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숲과 나무를 관찰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함과 더불어 자연보호 활동을 병행하여 학생들에게 봉사정신을 키우는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설명: 경상대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나무와 숲 등 산림환경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자연환경에 애착을 갖도록 하기 위해 ‘제15회 나무사랑 체험교실’을 8월 9~10일 이틀 동안 개최하였다.
⊙ 내용 문의: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술림 772-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