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중일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 개최
• 주제: 지방 도시의 도시재생 전략
• 1월 23일(수) 오후 2시 BNIT R&D센터 대회의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방 도시의 도시재생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9 한ㆍ중ㆍ일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국제세미나는 경상대학교 BK21플러스 창조형 중소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경상대학교 LINC+ 사업단, 진주시, 진주시도시재생센터(센터장 김영 경상대학교 교수)가 공동 주최하고 BK21플러스 창조형 중소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주관하여 개최했다.

1부에서는 안정근 창조형 중소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경상대학교 건축도시토목공학부 교수)이 개회사를 하고, 진주시 도시재생센터장이 인사말을, 조규일 진주시장이 축사를 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기조강연을 했다.

2부에서는 일본 오사카시립대학교 노무라 야쓰오 교수가 ‘일본의 도시 재생과 빈집 문제’에 대해, 중국 심천시 국방토지부동산자산평가 컨설팅유한회사 양리옌 대표가 ‘중국의 도시재생 발전과 실천’에 대해, 한국국제대학교 신상화 교수가 ‘한국와 일본의 도지재생 동향과 사례’에 대해, LH토지주택연구원 이삼수 박사가 ‘지방 중소도시의 도시재생 추진 전략’에 대해 각각 주제강연을 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안정근 교수의 사회로 한국도시설계학회 김영환 회장(청주대학교 교수), 진주시 김인수 문화관광국장, 경남대학교 정규식 교수, LH 지역상생협력단 최임식 단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 내용 문의: 경상대학교 BK21플러스 창조형 중소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055-772-1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