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멘트>

안녕하세요. 개척나래 김정연입니다.

오는 11월 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 시기엔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지는데요.

또한 날씨가 건조해져서 코나 기관지 등의 점막이 메말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낮아져 감기 등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잘 끝내고,

환절기 건강관리에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주간 GNU 뉴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업무 협약 체결

 

경상대학교와 UNIST는 11월 4일 UNIST 대학본부에서

평생교육의 진흥과 교육·연구·사회봉사 분야에서

서로 교류·협력하기로 하고 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대학은 협정 체결을 계기로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국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직원 상호 교류,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상한 교수, 지방자치 발전 공로 ‘홍조근정훈장’ 받아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최상한 교수가 10월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이 수여하는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최상한 교수는 현재 한국지방정부학회 부회장과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자치분권 실현 총괄 조정 기구인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경상대학교 RCIDS,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 성과 14건 기술이전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는

10월 29일 해양과학대학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이전한 주요 기술은 경상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동남아 시장 타깃용 굴 그라탱 제조기술’과

경상대학교 허민수 교수의 ‘참게가리장국 레토르트 식품 제조기술’ 등입니다.

특히 ‘굴 그라탱 제조기술’을 응용하여 제조한 굴 그라탱은

태국 등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입니다.

 

경상대학교 인권센터-젠더폭력예방 경남포럼 업무협약

 

경상대학교 인권센터는 11월 3일

젠더폭력예방 경남포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경상대학교의

인권센터 운영 및 인권교육 상호 지원 등

지역사회 인권신장과 의식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2020년 제2차 농촌 드리밍(Dreaming) 프로젝트 추진

 

링크플러스사업단이 10월 31일

농촌지역 환경개선 및 지역민 정서 지원을 위한

2020년 제2차 농촌 드리밍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농촌드리밍은 농촌 및 지역 특산물이 담긴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하동군 횡천면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상대학교 LINC+사업단과 농업생명과학대학,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 등 참여기관 관계자 15명과

대학생 60명 등 75명이 참여했습니다.

 

임산공학과 대학원생들 학술대회에서 잇단 수상

 

경상대학교 임산공학과 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조해민 씨와

석사과정 이창영 씨가 10월 22일 비대면으로 열린

‘한국 펄프·종이 공학회 제53회 정기총회 및 2020년 온라인 학술논문발표회’에서

학술 장려상과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경상대 LINC+사업단, GNU 지역환경 리더스 체험 아카데미 개최

 

경상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10월 30일 오전 진주여자중학교에서 2학년 9개반 학생

2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의식 개선 및

기후변화 대응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환경의식 함양과 기후변화의 이해,

체험활동 등을 주제로 알차게 펼쳐졌습니다.

 

<아나운서 멘트>

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뉴스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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