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산학협력중개센터, ‘동남권 연합(엑셀러레이팅) 창업캠프’ 성료
-창업교육ㆍ창조경제 실현 위해 3박 4일간 개최
-권역내 창업지원기관과의 통합적 연계지원 선도모델로 평가

동남권 지역에서 창조경제 마인드를 확산하고 대학의 창업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하여 권역의 주요 창조경제 주체가 공동으로 최고 권위의 창업캠프를 열었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센터장 김기범 해양환경공학과 교수)는 경남중소기업청(청장 엄진엽),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과 공동으로 경남은행 연수원에서 개최한 ‘동남권 연합 창업캠프’가 8월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사업화 의지가 높은 예비 청년창업가의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전교육, 캠프(3박 4일), 사후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3단계 프로그램 중 2단계인 캠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와 공동으로 각 기관의 대표적 창업지원 제도 및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특징으로, 권역 내에 분산되어 있는 주요 창업지원제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권역 내 최고 권위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상한 5개 팀에게는 각 분야 전문가에 의한 심화 엑셀러레이팅이 추가로 지원되며 경남창조경제 혁신센터 입주 연계, 경남창업벤처포럼을 통한 엔젤투자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기관장 시상식에 참석한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김기범 센터장은 “예비 청년창업자들의 지속적이고 질 높은 성과 창출을 위하여 권역 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내용 문의: 창업교육센터 055-772-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