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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인문주간 맞이하여 초청강연회 잇따라 마련

번호: 2082
이름: 이우기
날짜: 2014-10-22 12:36:33
조회수: 2313
연락처: 055-772-0281

인문주간 맞이하여 초청강연회 잇따라 마련: 관련 이미지, 파일명 : 20141027-인문주간1.JPG

경상대학교, 인문주간 맞이하여 초청강연회 잇따라 마련

-우리를 돌아보고,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

-10월 27일~31일 남명학관 101호 강의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는 2014년 인문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남명학관 101호에서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인문주간은 일반 시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해마다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인문주간 행사의 주제는 ‘인문학, 세상의 벽을 허물다’이다. 경남 지역에서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학장 조원호, 연구책임자 김석근 교수)이 주관하여 행사를 마련하였다.

강연회 첫날인 10월 27일(오후 4시)에는 김태훈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장의 ‘우리를 이야기하면 우리가 행복해진다’, 다음날인 28일(오후 4시)에는 장은수 전 민음사 대표의 ‘미래의 콘텐츠 기획자는 왜 예술가가 되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어서 29일(오후 4시)에는 박성창 서울대 국문과 교수의 ‘글로컬 시대의 한국문학’, 30일(오후 4시)에는 권정구 베르디아니 대표의 ‘한국의 소리와 아름다움’, 마지막 날인 31일(오후 1시)에는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의 ‘우리 삶에 철학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공군교육사령부(27일)와 진주교도소(31일) 등을 찾아가 인문학 특강을 제공하며,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지리산 역사문화 탐방’ 행사(31일)가 준비되어 있다.

인문대학 관계자는 “학계와 문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들이 강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연회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를 이해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법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경상대학교 인문대학(772-1006)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 설명:

▯내용 문의: 인문대학 행정실 055-77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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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인문주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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