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미래융합포럼 ‘IT로 만들어 나가는 미래사회의 인프라’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재)경남테크노파크, 경상대 공학연구원 공동 주관
-11월 4일(수) 오후 3시 공과대학 멀티미디어실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회장 이정숙ㆍ경상대학교 의류학과 교수)와 경상대학교 공학연구원(원장 차춘남), (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은 11월 4일 오후 3시 경상대 공과대학(406동) 멀티미디어실(122호)에서 ‘2015년 미래 융합포럼-IT로 만들어 나가는 미래사회의 인프라’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CEO와 CTO,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관계자, 산ㆍ학ㆍ연 R&D 수행 책임자, 교수,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숙 회장은 “최근 IT의 급속한 발전으로 산업 현장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많은 변화가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포럼에서는 3명의 전문가 토론을 마련해 경남의 전략산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해보고, IT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산업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해 보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행사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사물인터넷(IoT)과 공동주택 그린 리모델링(LH공사 조휘만 부장)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융합(시설안전공단 김용수 부장) ▲Microgrids-에너지 ICT 융합(경상대 정세교 교수)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토론 시간에는 경상대 양영일 교수의 사회로 윤석헌 교수(경상대), 이광석 교수(경남과기대), 전태규 소장(GSE 태양열에너지 연구소), 전차수 교수(경상대)가 토론에 참여하였다.

▯내용 문의: 이정숙 교수 055-772-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