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자녀에게 알려주어야 할 전통예절’ 특강
-성재 허만수 봉림서당 훈장 초청
-5월 29일(금) 오후 4시 남명학관 101강의실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교육연구원(원장 김대군 윤리교육과 교수)은 5월 29일 오후 4시 남명학관 101강의실에서 봉림서당 성재 허만수 훈장을 초청하여 ‘자녀에게 알려줘야 할 전통예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쉽고 간단하게 전통예절의 의미와 정확한 집안 행사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자녀들에게 꼭 알려줘야 할 차례, 제례 등에 관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연구원 관계자는 “전통예절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번 특강은 자녀들이 집안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부모형제가 된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도록 가르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경상대 교직원뿐만 아니라 진주시민 등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용 문의: 교육연구원(윤리교육과) 055-772-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