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제11회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
-대학원생 연구의욕 고취…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학문 축제
-5월 18~22일(5일간) 학술발표, 심포지엄, 초청강연회 등 마련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5월 20일(수) 오후 4시 BNIT R&D센터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대학원(원장 이창원)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15년 제11회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기념식은 5월 20일 오후 4시 BNIT R&D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상대학교 대학원은 대학원생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학술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연구중심대학으로 발돋움하는 학문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해마다 봄과 가을에 젊은 개척연구자 주간을 마련하고 있다. 경상대학교는 이를 통하여 세계화ㆍ국제화 시대에 부응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은 개척연구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1부 대학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장 축사, 대학원생을 위한 논문 관련 사항 안내, 우수논문 시상식, 젊은 개척연구자들의 이야기, 경품 추첨, 다과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젊은 개척연구자들의 이야기 시간에는 세네갈 정부초청장학생 디옵 엘하지 막타(정보통신공학과) 학생과 중국 출신 호문사(식품영양학과) 학생, 그리고 몽골 출신의 간둘람 간볼드(국제통상학과) 학생이 한국유학 체험기를 발표하고, 이어 김계분(체육학과 석사 졸업) 씨의 난타 공연이 열린다.

▯내용 문의: 대학원 055-772-0083, 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