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대학원 마리네 폰수완 씨, 한국농업기계학회 논문발표상 수상
- ‘가축분뇨 퇴비 내 중금속이 식물 성장에 미치는 영향’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권순기) 대학원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마리네 폰수완(시설환경생체시스템연구실) 씨가 (사)한국농업기계학회 주관으로 지난 4월 29~30일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2015년 춘계 학술발표회’에서 우수논문상(지도교수 김현태)을 수상하였다.

마리네 폰수완 씨는 ‘가축분뇨 퇴비 내 중금속이 식물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1976년 설립된 (사)한국농업기계학회는 농업시스템공학에 대한 제반기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학회로 이날 개최된 학술대회는 국내ㆍ외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농업생산, 에너지 및 환경에 대한 개발과 응용에 대하여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발표하였다.

현재 마리네 폰수완 씨가 속해 있는 생물산업기계공학과 ‘시설환경생체시스템 연구실’은 김현태 교수의 지도로 농업생산시스템 및 신재생에너지적용 기술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시설환경생체시스템연구원들은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정제 CO2시비에 따른 온실 내 최적 CO2 분포’(김희태), ‘무창돈사 내 UTC 제어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초실험’(문병은), ‘콤바인 주행/예취 속도비에 따른 절삭특성’(조진석), ‘실내 환경이 돼지의 일당평균 증체량에 미치는 영향’(장진철), ‘내마모열처리가 예취날 내구성에 미치는 영향’(이민호), ‘육계사 내 열회수형 환기장치 적용에 따른 내부 환경 분석’(정호준) 등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 사진 설명 : 마리네 폰수완 학생
▯ 내용 문의 : 김현태 교수 055-772-1896